비비안, 국내 최초로 겉옷으로도 입을 수 있는 보정 속옷 선보이다

기사입력 2013-02-28 09:07


비비안이 겉옷으로 입는 보정속옷을 선보였다.

비비안이 국내 최초로 겉옷으로도 입을 수 있는 보정속옷인 'MPSW'를 출시했다. MPSW는 'Multi Purpose Shape Wear'의 준말로, 겉옷과 속옷의 경계 없이 입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보정속옷이란 군살을 눌러줘 몸의 라인을 깨끗하게 정리해주는 기능성 속옷을 의미한다. 이번에 출시된 비비안의 MPSW는 보정속옷의 이런 기능은 유지하면서, 매우 심플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겉옷으로도 입을 수 있다. 기존의 보정속옷이 군살을 효과적으로 눌러주기 위해 안감을 2~3겹씩 사용하던 것에 반해, MPSW는 안감을 한 겹만 사용해 압박감을 줄였다. 원단의 신축성도 매우 좋아 보정속옷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MPSW에는 업계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신기술인 'Ultra Sonic Cut'이라는 가공 기술이 사용됐다. 고주파로 순간적인 열을 발생시켜 소재를 접착하는 기술로, 봉제를 하지 않고도 원단을 서로 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 결과 불필요한 봉제선을 줄일 수 있어서 좀 더 깔끔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원단의 끝부분에서 올이 풀리거나 보푸라기가 일어나는 등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했던 단점도 극복했다.

이번 봄 시즌에 선보인 MPSW 라인의 제품은 총 세 가지다. 가슴 부분에 캡이 내장되어 있는 러닝과 긴 슬립 형태, 안에 거들 기능을 하는 속바지가 있는 치마 모양의 제품으로, 모두 겉옷과 속옷을 겸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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