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드센 꽃샘추위의 위력에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운 계절이다. 밤낮으로 크게 벌어진 일교차는 호흡기질환을 비롯해 각종 내과적 질환들을 유발한다. 피부도 자극하여 각종 피부 병변의 원인이 된다.
안영찬 라마르피부과 강동점원장은 "원래 몸의 피부는 얼굴에 비해 각질층이 두꺼운 편인데, 환절기에는 피부가 자극받으면서 각질층이 더욱 두텁게 형성된다. 또 모공 막힘 현상이 발생해 여드름 및 모공각화증 등의 피부 트러블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몸에 발생한 피부 트러블은 색소침착이나 흉터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관리를 통해 트러블이 발생하는 것을 사전 예방해 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봄철 몸에 돋아나는 여드름이나 모공각화증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각질과 모공을 철저히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입자가 고운 스크럽제를 사용해 각질을 없애면 봄철 각질 모공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미 증상이 발생했다면 레이저 시술이나 박피 등을 통한 증상을 개선시켜 주는 것 역시 흉터를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다.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