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해졌다 K5, 기대해도 되는 이유

기사입력 2013-06-25 16:57


기아차의 더 뉴 K5



페이스 리프트(부분 변경)로 돌아온 K5. 새로워진 '더 뉴 K5'는 기존 K5을 계승하면서도 더욱 역동적인 내ㆍ외부 디자인을 자랑한다. 종 편의 및 안전사양도 대폭 추가됐다.

차량 전면부부터 보면, 국내 중형차급 최초로 LED 포그램프를 적용한 점이 눈에 들어온다. 후면부는 신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끝단이 치켜 올라간 '킥업(Kick-up)'타이프의 트렁크 리드 등을 통해 보다 날렵해진 듯한 외관을 완성했다.

'더 뉴 K5'에 있어서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정숙성이다. 이중 접합 차음 글라스를 전면 윈드실드에 기본 적용하고 실내 카페트 흡차음재를 보강했다. 휠 강성 증대를 통해 노면과의 진동을 줄이는 등 적극적으로 소음을 개선해 동급 최고의 정숙성을 확보한 것.

실제 최근 행사에서 시승자들은 정숙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고속도로 주행에서도 실내 소음 걱정을 전혀 할 필요가 없다는 평. 동급 그 어느 차량에 비교했을 슌 최고점수를 줄만하다는 이야기다.

이와 함께 쿠션을 보강하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신규 시트를 적용해 운전자 및 탑승자가 더욱 안락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장거리 주행에서 더욱 그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더 뉴 K5'는 운전자에게 차별화된 주행 감성을 제공하기 위해 차급을 뛰어넘는 다양한 편의사양 및 신기술을 갖췄다.

'더 뉴 K5'는 운전자가 취향에 맞춰 스포츠, 노멀, 에코의 3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해 최적의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을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이외에 또, 후측방 사각지대의 차량과 후측방에서 고속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시각 및 청각 신호로 운전자에게 사전경보 해주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을 더했다. 전·후 범퍼에 내장된 초음파 센서로 장애물과의 거리를 감지해 거리 별로 차별화된 경보음을 울리고, 계기판에 이를 알려주는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등 안정 사양들이 눈에 띈다.


가격대는 상당히 매력적이다. 기본 트림인 디럭스는 2,195만원이다. 디자인 변경과 함께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등 편의사양이 추가됐기에 고객들이 실제로는 20만원의 가격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더 뉴 K5.
주요 트림인 트렌디 또한 18인치 알로이 휠 및 타이어, LED 포그램프, 뒷좌석 히티드 시트 등이 추가됐음에도 가격 인상은 15만원으로 했다. 고객들이 58만원의 가격 인하 효과를 얻도록 했다는 것이 기아 측 주장이다. .

그리고 보다 젊은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이는 터보 모델의 경우에도 프레스티지 트림의 가격은 55만원 인하됐다. 노블레스 트림도 가격 인상폭(15만원)을 최소화해 94만원~118만원의 가격인하 효과를 얻도록 했다고 기아 측은 강조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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