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미중인 소 한쌍 차로 치어...운전자 '황당'

기사입력 2013-07-03 10:38


도로를 달리던 운전자가 교미중인 소 한쌍을 차로 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2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더 선에 따르면 러시아의 시골길을 달리던 차량의 블랙박스 카메라에 이 사고 모습이 그대로 녹화됐다.

영상을 보면 충돌 순간 암컷으로 보이는 황색 소는 차량 보닛을 올라타 유리창까지 충격을 가하는 모습이다.

사고직후 한 쌍의 소는 다행히 벌떡 일어나 아무일 없다는 듯이 다른 무리와 함께 도로를 횡단했고,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파손 부위를 체크하며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무도 크게 다치지 않은 것 같아 다행이다", "운전자가 소들의 좋은 시간을 뺏었다", "차량 파손이 심할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차와 소들이 충돌하기전 모습. 사진캡처=유튜브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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