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골토성 자카르타 외식시장 공략 '세계화 박차'

기사입력 2013-07-30 18:19



옛골토성(대표 권태균)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진출하여 22일 자카르타 1호점 오픈식을 진행하였다.

인도네시아 최초의 외국인 백화점인 '롯데백화점 에비뉴점' 내에 입점한 '옛골토성 자카르타점'은 국내 여러 외식 업체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현지인 입맛 사로잡기와 함께 현지 외식 업체보다 월등한 '선진형 고객만족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계획.

옛골토성은 롯데백화점 에비뉴점 내에 한식바베큐를 베이스로 한 다이닝레스토랑을 단독점포 1개(200평)와 한국의 푸드코트(시장, 비비나시, 비비국수, 허니강정) 소형점포 4개를 동시에 오픈했다.

현지인들이 발음하기 쉽도록 'THE ORI (더오리)'라는 브랜드 네이밍과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 컨셉을 통해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꾀했다. 메뉴 역시 오리훈제바베큐, 삼겹살바베큐, 바비큐립 외에도 이 외에도 오리를 이용한 볶음밥, 오리찜, 국수 등이 있다.

푸드코트 메뉴로는 비빔밥, 국수, 닭강정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게끔 현지화하여 현지 교민들 뿐 아니라 현지인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고 전해지고 있다.

쇼핑만을 위해 쇼핑센터를 가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쇼핑, 식사, 게임, 영화를 보는 등 다양한 문화 체험까지 한곳에서 할 수 있는 '몰링(malling)' 문화가 자카르타 중산층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것 또한 옛골토성의 향후 진행방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는 매년 경제성장률 6%로 고속성장을 하여 이미 중진국 수준에 올라와 있다. 외식문화에 대한 발전가능성이 크며 전체 인구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20~30대가 주 고객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옛골토성은 이미 2006년에 중국 상해점(해외1호점)과 북경점(해외2호점)을 오픈하여 중국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바가 있으며 이번 자카르타점은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 기대할만 하다.


권태균 옛골토성 대표는 "한국의 맛과 멋을 세계와 미래에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옛골토성 자카르타점을 시작으로 꾸준한 해외점포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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