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가 렌지 빛 태양을 머금은 듯, 상큼한 향기로 전세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고릴라 퍼퓸 Vol.2 '썬(SUN)'을 전국 49개 매장에서 1일 출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새롭게 나온 릴라 퍼퓸 Vol.2는 6월부터 일부 매장에서만 한정으로 선보인 바 있다. 특히 그 중 썬(SUN)은 오렌지, 탠저린, 샌달우드를 담은 시트러스 계열의 오데 코롱(eau de cologne) 제품으로 더운 여름철 상큼하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로 인해 전세계 많은 고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8월부터 전국 매장으로 확대 되었다고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전했다.
러쉬의 창립자 마크 콘스탄틴(Mark Constantine)은 "썬(SUN)은 길고 지루한 영국의 겨울에서 벗어나, 우연히 휴가 길에서 마주한 오렌지 빛의 태양을 보며 떠오른 둥글고 달콤한 롤리팝 캔디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때의 그 느낌을 간직하기 위해서 오렌지를 담아 상큼한 향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그렇게 탄생한 향수가 바로 이것이다"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