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의 한 리조트에서 한밤중에 갑자기 땅이 꺼지는 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오전 3시쯤 플로리다주 디즈니랜드 인근 리조트에서 지름 약 30미터 깊이 5미터에 이르는 거대 구멍이 생겨 3층짜리 빌라가 무너져 내렸다. 이날 사고로 30분만에 40개 넘는 방이 송두리째 사라졌고 여름 휴가를 온 투숙객들이 놀라 대피했다.
현지 소방대에 의하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건물들도 폭격을 맞은 듯 한쪽 벽면이 무너져 내렸고 한쪽으로 기울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