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폐렴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러나 이 사장은 1주일전 브리핑에서도 '이건희 회장 위독설'과 관련된 질문에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답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이 회장의 입원 시점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삼성그룹에서 설명하는 '약 1주일전'보다 훨씬 이전부터 위독설이 퍼진 것으로 미뤄볼 때 더 오래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삼성그룹은 23일로 예정된 신경영 20주년 기념 만찬을 연기하기로 했다. 애초 16일로 잡혀있었던 신경영 만찬은 23일로 한차례 연기된 바 있다.
한편 이 회장은 다음 달 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는 참석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이인용 사장은 "IOC 총회 출장은 예정대로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프초조선=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