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 '혈압 상승' 서울대병원 입원

기사입력 2013-08-26 16:49


노태우 입원

'노태우 입원'

노태우 전 대통령이 혈압 문제로 다시 병원에 입원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3시쯤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암병동에 입원했다.

노 전 대통령은 갑자기 혈압이 올라 혈압 조절을 위해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관계자는 "위독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안다"며 "예전에도 천식 등으로 수차례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는데, 당분간 안정을 취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노 전 대통령이 입원한 건 올해 1월, 호흡기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지 7개월만이다.

노 전 대통령은 연희동 자택에서 10년째 투병생활을 해오고 있다. 지난 2002년엔, 전립선암 수술을 받았고, 2008년엔 희귀병인 '소뇌 위축증' 판정을 받았다.

또 지난해엔 폐에서 6.5cm짜리 침술용 침이 발견돼 제거 수술을 받기도 했다. 이후 병세에 따라서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였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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