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중대발표 헤프닝에 네티즌 "60억 명을 대상으로 한 사기극"

기사입력 2013-10-06 11:30



'나사 중대발표'

나사 중대발표가 한 인디밴드의 홍보성 뮤직비디오였다는 사실에 60억 명의 전 세계 네티즌들의 원성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5일(한국시간) 외신은 한 사이트의 말을 인용해 6일 자정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곧 중대발표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해당 사이트에 많은 이들의 눈길이 쏠린 가운데, 관련 사이트에는 "나사가 전 세계를 뒤흔들 역사적인 것을 발견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고 적혀 있어 전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어 "계획이 변경돼 이 발견은 예상보다 빨리 발표될 것이다. 6일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이 무슨 발견인지 확인하라"고 덧붙여 있어 나사의 중대 발표에 눈길이 쏠렸다.

그러나 6일 자정이 되자, 나사의 중대 발표는 한 밴드의 뮤직비디오였던 것으로 판명됐고 이 같은 낚시성 홍보 글에 많은 네티즌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나사 중대발표는 페이크네...9회 말 투아웃 역전 끝내기 만루 홈런에서 번복 후 파울로 판정된 것 같네", "나사의 중대발표는 결국 헤프닝이군요. 60억 명을 대상으로 한 뮤직비디오 사기입니다", "나사 중대발표 땜에 12시까지 안 잤는데 낚였어. 그 인디밴드 안티될꺼야", "나사 중대 발표 죽을래? 누군지 모르는 저 밴드의 안티가 되겠어"등의 비난의 말을 내?b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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