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에는 파장에 따라 자외선, 적외선, 가시광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중 자외선은 건선의 여러 가지 치료제 중 중요한 한가지다.
하지만 건선환자 중 자외선 치료를 왜 받아야 하며, 어떻게 받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모르는 환자 많다. 이에 대하여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수피부과 이홍탁 원장의 도움을 통해 광선치료 시 도움이 되는 내용에 대하여 들어보자.
자외선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화상이다. 따라서 새로운 건선부위를 치료하거나 건선치료를 오래 중단 하다가 다시 자외선 치료를 받을 때에는 피부의 적응력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광선용량을 낮춰야 한다. 또한 MTX나 사이클로스포린과 같이 면역 억제가 있는 약물 등을 복용했다면 광선치료 전에 반드시 피부과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하다.
건선환자의 경우 적당한 자외선 노출은 건선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자외선 치료를 받은 후나 오랫동안 광선치료를 하고 있는 경우에는 반대로 자외선노출을 줄일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얼굴과 목 같이 평소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는 부위에는 자외선 치료 시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평소 자외선에 계속 노출되고 있는 부위에 자외선 치료까지 하게 되면 너무나 많은 자외선에 노출되어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건선정보사이트 "눈사람 www.gunsunpeople.org"에서 상담을 하고 있는 이홍탁 원장은 최근 회원들에게 "광선치료 후 과도한 자외선 노출은 피부노화나 잡티, 주름 등을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자외선 치료시간을 적어놓거나 병원에 확인을 요청하여 피부과전문의를 통해 예방조치를 받는 올바른 자외선치료 관리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자외선 치료 전 미네랄 오일을 발라주면 자외선 투과률을 높여 치료 효과가 높아지고, 피부의 건조 증상을 막을 수 있어 도움이 된다"라고 전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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