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들의 주택구입 부담이 사상 최저수준이다. 7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해 2/4분기말 기준 주택구입부담지수(이하 K-HAI)를 조사한 결과 전국평균 61.1로 전년동기대비 9.0포인트 하락했다. 2004년 1/4분기 이후 9년 만에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지난달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의 주택거래량(신고기준)은 전달보다 29% 가량 증가했다. 취득세 면제와 초저금리의 공유형모기지 상품까지 정부에서는 전세난을 해결하고자 최초 주택 거래자에게 눈길을 돌린 것이 적중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취득세 100% 면제와 양도세 5년간 면제혜택이 올해 종료되는 만큼 생애 첫 주택구입자들의 거래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은행별로 자가담보건의 대출상품과 주택구입자금 대출의 상품이 상이하니 전문가들은 은행별로 꼼꼼히 비교해본 뒤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의 폭이 많게는 1%이상 차이가 나다보니 자신의 상환계획을 잘 살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언젠가는 갚아야 하는 대출이기 때문에 상환계획을 잘 잡아야 한다. 상환계획이 짧다면 저렴한 금리와 중도상환수수료가 적거나 일부 면제되는 상품이 유리하며 장기적인 상환을 희망한다면 안정적인 고정금리의 상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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