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언컨대, 요즘 대세는 웨지스타일

기사입력 2013-10-09 10:04


요즘 웨지힐이 편안함과 스타일을 잡는 아이템으로 인기다. 선미와 편안함을 동시에 갖춘 1석2조 맞춤 슈즈로 떠오르고 있는 것. 특히 기존 운동화나 플랫슈즈로 각선미를 포기했던 운도녀들에게 핫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크록스 모델인 가인이 레이웨지 래더 부츠를 선보이고 있다.
대안은 '미니 웨지힐' 스타일로 각선미와 편안함 동시에

기존 힐과 비교하여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고, 종아리에 힘이 덜 들어가는 웨지힐은 여성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앞굽과 뒷굽의 차이가 도드라지지 않으면서도, 다리라인을 살려주는 미니굽 형태의 슈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미니 웨지힐은 비즈니스룩으로 연출하기 좋으며, 활동량이 많은 사람도 장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올 가을 출시한 크록스의 '레이웨지 시리즈'는 여름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여성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크록스 '레이웨지 샌들'의 가을 겨울용 버전. 자체 개발한 크로슬라이트 소재의 굽으로 가벼운 쿠션감과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시간 걸어도 발의 편안함을 유지해줄 뿐 아니라 천연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해 레이웨지 래더 부츠, 레이웨지 래더 부티, 레이웨지 클로즈드 토 슈즈 등 다양한 종류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웨지스타일 운동화가 인기다. 왼쪽부터 스프리스, 슈콤마보니, 퓨마
1cm도 포기할 수 없어, 운동화도 웨지힐 스타일

웨지힐 트렌드는 비단 구두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운동화를 신을 때도 포기할 수 없는 1cm가 있기 때문. 고소영의 공항룩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웨지힐 운동화는 올 가을 더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면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스프리스의 '웨지힐 스니커즈'는 운동화의 편안함과 스포티한 귀여움을 더한 웨지힐 스타일 운동화. 브라운이나 블랙과 같은 무난한 컬러부터, 톤다운 된 민트와 호피 프린트 등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까지 다양한 종류도 출시되었다. 굽이 안으로 숨겨져 있어, 키 높이 효과를 더했으며, 미니스커트나 숏팬츠, 스니키진과 매치하면 발랄하면서도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슈콤마보니의 '웨지힐 스니커즈'는 소녀시대가 착용하면서 잘 알려진 브랜드. 5cm의 히든힐이 있어 운동화를 신을 때 매번 포기해야 했던 각선미를 되찾아준다. 하이톱 스타일로, 발목 부분을 잡아주어 안정감을 주고 네온 컬러와 글리터 소재가 조화를 이루어 감각적인 연출을 할 수 있다. 운동화 자체가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무채색의 깔끔한 의상에 포인트를 더해주는 것이 좋다.


푸마의 '스카이 웨지'는 유명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와 협업한 미하라 라인에서 영감을 얻음 제품. 스포티한 디자인이

크록스 마케팅팀 신성아 이사는 "불황일수록 하이힐을 찾는 다는 말은 이미 통용되지 않은지 오래"라며 "바쁘고 각박한 경제 생활 속에, 여성들도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웨지힐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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