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통사들이 광대역 LTE, LTE-A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본인 스마트폰의 모바일 데이터 속도를 찍어서 속도 인증을 하는 것이 크게 번지고 있다.
이러한 벤치비의 측정 결과는 광대역 LTE를 구축 시작한 시기 차이도 있지만, 기존 1.8GHz 망의 구축 정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반면 SKT는 9월 30일 '광대역 LTE'를 처음 서비스한 이후 지난 10월 31일 서울 전지역 '광대역 LTE' 구축을 발표했다. KT보다 1개월 늦은 셈이다.
KT가 광대역 LTE를 더 빠르게 시작한 만큼 더 많은 KT 가입자들이 혜택을 보고 있다. 실제로 kt가 최초 광대역 서비스를 개시 한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도권 지역 벤치비의 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KT사용자 속도측정 건수 중 '광대역 LTE'로 측정 된 건은 54%로 나타났다.
즉, 가입자 휴대폰으로 속도 측정을 해본 사용자 중 54%가 실제 '광대역 LTE'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는 것이다. 반면 SKT의 경우 전체 측정 건수 중에서 11%가 '광대역 LTE' 인 것으로 나타났다.
KT의 1.8GHz '광대역 LTE'의 가장 큰 장점은 휴대폰을 최신폰으로 바꾸지 않아도 쓰던 폰으로 빠른 속도를 제공 받는 것이다. 벤치비의 누적 데이터는 KT가 SKT에 비해 쓰던 폰 그대로 '광대역 LTE'의 빠른 속도를 더 많은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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