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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 반기문 총장 도청'
기밀 문서의 제목은 '미국 시긴트(SIGINT) 시스템 2007년 1월 전략 임무 리스트'로 이 문서는 작성일로부터 12~18개월간의 임무를 담고 있는데 이 시점은 노무현 정부 말기와 이명박 정부 초기에 해당한다.
또한 NSA는 지난 4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났을 때 사전에 도·감청 등을 통해 반 총장의 예상 발언 요지를 미리 빼낸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타임스는 NSA의 무차별적인 정보 수집 행위를 무엇이든지 먹는 '전자 잡식동물'로 표현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를 통해 "NSA가 데이터센터의 내용을 해킹하고 들여다본 일이 사실이라면 이는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라며 "정보기관이 자신의 임무 수행만을 위해 선의의 판단 없이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침해했다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특히 에릭 슈미트 회장은 NSA의 불법 침투에 대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미국 의회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