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고3 시절, 주민센터에서 손가락에 검은 잉크를 묻히며 주민등록증을 만든 기억은 '나도 어른이구나'하는 설렘을 안겨준다. 하지만 해외를 나가기 위해 다른 '증'이 필요하니, 바로 여권이다. 여권 발급은 해외 여행의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다. 여권은 전국 여권사무 대행기관 및 재외공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가까운 구청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최근 6개월 안에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와 수수료(전자여권 기준, 복수여권 53,000원/단수여권 20,000원)를 가지고 방문해 구비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는 간단한 과정만 거치면 여권을 발급할 수 있다. 다만, 미성년자인 수험생의 경우 부모님(법정대리인)과 동행하거나 발급동의서를 구비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여권 발급일 까지는 약 3일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 배낭여행의 필수, 현지정보 및 연락 수단 확인하기!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 활용이다. 언제 다시 올지 모르기 때문에, 1분 1초라도 활용해야 알차고 기억에 오래 남는 여행을 만들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현지에 대한 정보를 미리 수집해 헤매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필수. 특히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면 현지에서 지도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길을 찾을 수 있고, 실시간으로 맛집을 찾을 수 있어 유용하다. SK텔레콤의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Pass'는 1일 9천원에 전세계 6개 대륙 111개국에서 데이터 무제한 로밍을 제공, 이를 활용하면 현지에서 로밍 비용 걱정 없이 마음껏 정보 검색도 할 수 있고, 부모님 또는 친구들과도 사진이나 동영상을 비롯해 마음껏 채팅을 즐길 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일주일 이상 여행을 갈 계획으로 데이터 무제한 로밍 서비스를 매일 이용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T로밍 데이터 1/3/5' 서비스도 추천할만하다. 이 서비스는 15일 동안 1만원, 3만원, 5만원에 각각 20MB, 100MB, 300M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정액 요금제로 필요할 때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3G와 LTE를 동시에 지원해 해외에서도 빠른 데이터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로밍이 불가능한 미성년자들을 위해 SK텔레콤에서는 법정 대리인의 동의 하에 로밍 서비스 가입을 허용하는 '로밍일시 허용'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해외에서 로밍을 사용하고 싶을 경우 법정 대리인의 동의와 허락이 있으면, 해외에서도 원하는 요금제로 얼마든지 휴대폰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