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년들은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서 다양한 스펙을 쌓는다. 꾸준한 기간 동안 다양한 스펙을 축적한 인재가 원하는 직장에 입사할 수 있다. 내차 판매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 미리 스펙을 준비해둔 차량은 중고차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내차를 인기차량으로 만들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적절한 소모품 교체는 자동차 관리의 첫 걸음이다. 엔진오일은 약 5000km, 브레이크 패드는 약 2만km, 브레이크 오일은 4만km 마다 교체하고 점화플러그는 1만5000km를 달리면 바꿔야 한다. 또한 수동변속기 차량의 미션오일은 4만km, 자동변속기의 경우 2만km 마다 갈아줘야 한다. 엔진에 관련된 소모품을 제 때 교체하지 않으면 엔진효율이 떨어져 차량성능이 저하되고 출력이 낮아져 연비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또 브레이크액, 브레이크패드, 타이어 등 운전자의 안전에 관련된 부품 역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운전자의 운전습관도 내차판매시 중요시되는 사항 중 하나다. '흡연자의 차량은 흡연자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급브레이크, 급발진 등 과격한 운전은 차량내·외부를 상하게 하는 것은 물론 되팔기도 어렵게 만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카즈 최경욱 팀장은 "중고차 매입이나 판매 경험이 한번이라도 있는 소비자는 신차구매시부터 되팔기를 염두에 두고 차량을 관리한다"며 "중고차 판매 비수기에도 관리가 잘 돼 있는 차량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고 말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