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못지 않게 기아 카니발, 현대 스타렉스 등 RV(Recreational Vehicle)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지난달 오토인사이드에 등록된 RV대수는 전월대비 약 43% 늘었으며 등록대수 순위 1위는 기아 카니발, 2위는 현대 스타렉스, 3위는 기아 카렌스가 차지했다. 뒤이어 현대 트라제와 한국GM 올란도가 있었다.
오토인사이드 관계자는 "RV는 더 이상 단순히 온 가족이 함께 탈 수 있고 짐을 넉넉하게 적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아니다"라며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신차 RV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보다 15.3%나 증가했고 기아 올 뉴 카렌스, 4륜 구동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 등 RV 신차도 여럿 출시돼 앞으로 중고차 시장에 유입될 RV는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그는 "RV를 중고차로 구입할 때는 장거리를 운행했을 가능성이 큰 RV 특성상 사고 유무와 소모품 교체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오토인사이드에서는 2010년식 카니발R이 1490만~2520만원에, 같은 연식 그랜드 스타렉스가 1050만~209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2010년식 기아 뉴 카렌스는 999만~12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오토인사이드는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소유권이 변경 된 중고차는 판매가 된 것으로 인식해 자동판매완료 처리되는 시스템 등 다양한 허위매물 원천 차단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팔리고도 계속 광고 중인 허위매물이 많은 온라인 중고차 업계의 취약점을 보완, 판매가 된 매물은 매물 광고 리스트에서 삭제되는 것이다.
아울러 판매 차량 등록 시 모델명, 연식 등의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돼 정확한 차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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