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미용적인 면에서 심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건선으로 인해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등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삶의 측면에서 볼 때 매우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렇다면 왜 건선환자들이 치료시기에 치료를 스스로 중단하거나 포기하는 현상이 발생할까? 이에 대해 오라클피부과 인천 구월점의 이현숙 원장을 통해 해결책을 알아보자
잘못된 건선상식이나 민간요법에 대한 오해
건선환자 중 많은 분들이 면역이상으로 발생하게 된 건선을 면역이 떨어져서 생기는 병으로 오인하여 면역력을 올리는 건강식품이나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직까지는 어떤 이유로 면역이상이 발생한 원인인지에 대해 의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는 건선을 오히려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수도 있다. 건선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나 생활관리방법은 건선환우 정보 사이트 "눈사람"을 통해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다.
광선 치료의 오해
광선치료는 어린이나 임산부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안전치료법이지만 피부암, 화상 등의 부작용과 거부감 때문에 치료를 중단하는 분들도 있다. 하지만 광선치료 시 비전문가를 통해 정확한 가이드 없이 무분별하게 받을 경우 치료효과도 없고 피부암이나 화상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염증이 심한 경우나 햇빛을 보면 나빠지는 광과민성 환자일 경우 광선치료를 고려해야 하는 등 전문적인 지식과 임상경험이 필요한 시술이므로 반드시 피부과전문의를 통해 시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현숙 원장은 "건선을 치료하면서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치료 시 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광량을 적절히 조절해가며 주2~3회 주기적으로 치료할 경우 약 80%이상 호전을 보이게 된다"며 다른 내과적인 질환 때문에 면역조절제 치료를 못 받는 경우 광선치료는 매우 우수한 대안이라고 이야기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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