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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분단의 상징인 임진각 상설제단 망배단에서 우리나라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문화인 선언대회가 지난달 21일 열렸다. 96세의 황금찬 시인이 통일을 염원하는 시를 직접 낭송하였고 신봉승 극작가의 강연 통일을 염원하는 시낭송 축하무대가 열렸고 소설가 정연희, 코미디언 방일수 , 임청하 백석대교수등 많은 시인과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 임청화 백석대 교수가 노래 '그리운 금강산'을 부르고 참석자들이 통일 노래를 합창했다.
평화통일 촉진선언대회를 통해 남북통일 열망을 마음껏 외치며 저마다의 재능을 발휘하는 축제가 되었다고 말하면서, 민주평화통일이 하루속히 이루워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특별히 이행사에는 자유진영 각 나라에 순회하며 북한의 실정을 전하고 있는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사장과 북한민주화 위원회 김영순부위원장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이 행사를 기반으로 2014년 봄에 UN을 방문하여 한미문화발전협회를 발족하여 미의회, 워싱턴주를 방문하여 이러한 취지를 전달할계획이라고 대한민국 평화통일 촉진문화인 연합회는 말했다. 또한 이행사에서 통일시를 낭송하고자 많은 시인들의 통일염원시가 176편이 모여 수집한 통일시를 모아 [바람(風)소리, 아! 바람(望)의 소리]책을 출간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