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판다고? 인터넷 광고 알고보니...

기사입력 2013-12-08 12:52


한 남성이 아내를 판다는 인터넷 광고를 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연은 이랬다. 미국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밥이란 남성이 한 온라인직거래 사이트에서 자신의 할리 데이비드슨 바이크를 판매한다면서 기상천외한 광고를 한 것. 광고내용은 경매참여자들에게 바이크 또는 자신의 아내를 선택하라는 것이다.

아울러 바이크와 아내를 서로 비교하며 상세한 설명과 사진까지 곁들였다.

그는 '2006년식 바이크는 아주 훌륭한 상태이며 반면 아내는 1959년 모델로 괜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바이크는 초보자나 주말 라이더들에게 적합한 반면 아내는 전문가용 모델'이라고 전했다.

그는 판매가로 5900달러(약 620만원)를 제시했지만 좀 깎아줄 수도 있으며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사람에겐 배달 서비스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광고내용을 본 미국네티즌들은 '기발한 광고 아이디어다', '재미라고 하기엔 심하다', '비교해보니 바이크를 구입할 수 밖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출처=craigslist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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