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주재 코트라 관장 괴한들에 피랍

최종수정 2014-01-20 09:41

리비아 주재 한석우(39)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트리폴리 무역관장이 19일(현지시간) 오후 6시쯤 피랍됐다.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 관장은 현지 무역관에서 퇴근하다가 괴한들에 의해 납치됐다. 괴한의 신분과 납치 목적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2012년 7월 부임한 한 관장은 트리폴리 현지에 주재하면서 인턴 직원들과 근무해 왔다.

한 관장의 피랍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부와 코트라는 긴급 회의를 갖고 피랍 경위와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다.

앞서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는 리비아 주재 한국 외교관이 트리폴리에서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보도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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