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시작됐다. 설레고 희망 찬 기분만으로 설을 맞이하는 건 부족하다. 똑똑한 '설 연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스마트한 설 연휴를 준비하자.
네비게이션 앱인 'T-Map(티맵)'은 가장 유효한 앱 중 하나다. 티맵은 실시간 교통 정보를 바탕으로 가장 빠른 길과 최단 시간의 길을 찾아준다. 또 실시간 교통 정보를 반영한 예측 도착 시간이 거의 정확해 언제 고향집에 도착하는지 시간도 예상할 수 있다.
즐거운 설 연휴
주부나 며느리들이 설 연휴를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앱들이 준비돼 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시작되는 며느리들의 전쟁인 '장보기'부터 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수집한 생활필수품의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생필품가격정보' 앱은 이런 수고를 덜 수 있다. 전국 165개 판매점과 100개 품목에 대한 가격정보가 제공되기 때문에 편하게 가격을 비교하면서 합리적은 가격에 장을 볼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에 가격 정보가 업데이트가 된다.
'쇼핑지도' 앱은 백화점, 대형마트, 대형 슈퍼 등의 정확한 위치와 영업 시간을 알려준다. 각 지점의 행사 상품과 할인 상품도 확인할 수 있어 싼 가격에 좋은 물건을 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장바구니' 앱은 장볼 때 빠트리지 않고 물건을 살 수 있게 도와준다. 장보기 리스트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초보 며느리라면 미리 준비해야 할 앱이 또 있다. 바로 차례상 차리는 법을 알려주는 앱이다. 어른들도 헷갈리는 차례상 차리기를 며느리가 알아서 척척 차리기란 더욱 어렵다. '제사의 달인', '제사의 정석' 앱은 설날 기본적인 차례상 차림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지방 쓰는 법과 절 하는 법 등도 제공해 며느리라면 사전에 알아둘 필요가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