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글로벌 다문화 사회에 기여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국장학재단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우수 다문화 멘토 100명을 선발, 4일부터 이틀간 활동 연수를 진행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전국 5,000여명 대학생들이 참여, 다문화 가정 자녀의 학교 적응 및 학습 능력 향상과 정서 지원 목적의 국내 최대 다문화, 탈북 멘토링 지원 사업을 수 년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우수 멘토 선발은 지난 한 해 동안 다문화, 탈북 멘토링 활동을 우수하게 수행한 대학생 100여명을 발굴하여, 글로벌 다문화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랑 강화 및 글로벌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연수 활동 기회와 장학금을 지원키로 한 것이다.
우수 다문화 멘토들은 향후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다문화 멘토링 노하우 전수를 위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문화 우수 멘토 장학금 수여식에 참여한 최흥식 하나금융지주 사장은 "이번에 선발된 우수 멘토들은 이미 이웃사랑과 열린 의식을 겸비한 검증된 인재들로서 앞으로도 여러 활동들을 통해 성숙한 다문화 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12년 8월, 한국장학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억원을 기탁해 중앙다문화교육센터와 함께 다문화 이해 교육콘텐츠 제작, 보급 사업과 다문화 사회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이중 언어 병기 동화책 발간, 다문화 자녀 이중 언어 문화 교육 "하나키즈오브아시아" 프로그램, 하나다문화센터 '다린' 운영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다문화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