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최근 제주도 김녕풍력발전단지에 5.5㎿급 해상풍력발전기 시제품을 성공적으로 제작, 설치했다고 지난 18일(화)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아시아풍력에너지박람회(WEA) 개최에 맞춰 시제품 설치현장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전 세계 풍력업계 관계자들에게 현대중공업의 해상풍력 분야 기술력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풍력에너지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풍력 전문 전시 박람회로,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66개 업체 및 기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덴마크 풍력발전 분야 컨설팅업체인 BTM에 따르면 해상풍력 시장은 2013년 2.9GW에서 오는 2017년 10.6GW로 큰 성장이 예상된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현재까지 핀란드, 미국 등 국내외에 총 100MW 규모의 풍력발전기를 납품하며 국내 풍력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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