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알뜰폰 요금제를 선보인다.
고객은 기본 제공 금액안에서 음성과 영상통화, 문자, 데이터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데이터 금액을 타사 동종 요금제 대비 데이터 요율을 60% 가량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력으로 운영할 계획인 단말기 갤럭시S3를 기준으로 주니어 표준 요금제(무료 통화·문자·데이터 이용 가능액 1만원 제공)에 가입할 경우 기준 단말기 할부금을 합쳐 월 2만2890원(부가세 별도)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청소년들의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기본 제공 금액을 다 사용한 후에는 사용이 차단되도록 설정했으며, 추가 이용을 원할 경우 5000원 단위로 월 4회까지 충전 가능하도록 했다.
청소년 요금제 가입은 전국 이마트 알뜰폰 매장에서 가능하며 현재 이마트에서 운영 중인 전 기종을 대상으로 기존 핸드폰에 유심(USIM)칩만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청소년 요금제 가입 고객 확대를 위해 LTE 전용 핸드폰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삼성 갤럭시 3G폰 2종의 상품을 1차로 2000대 확보해 판매할 계획이다.
이마트 브랜드전략팀 한우석 팀장은 "가계 통신비 부담 축소 및 청소년의 계획적인 스마트폰 사용을 고려해 저렴한 가격대에 청소년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