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불황 속 전기료가 인상됨에 따라 소비 전력을 낮춘 '절전' 가전이 화제다. 절전가전은 전기효율은 높고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최소화하여 요금뿐만 아니라 시간까지도 절약할 수 있어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주부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주방은 요리 시 몸에 해로운 각종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들이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요리를 할 때에는 반드시 후드를 켜고 음식을 조리해야 한다. 최근에는 주방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고 더불전기료까지 알뜰하게 아낄 수 있는 에너지 절감형 후드 렌탈 상품도 출시돼 고려해볼만 하다.
스마트쿡 전기레인지의 경우 화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전력제어기능을 통해 타사 전기레인지보다 1년에 최대 26만원의 전기세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일반 가스레인지와는 달리 연소 과정 중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 같은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주부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스마트쿡시스템은 절전 기능 외에 후드 관리 전문가인 '하츠맨'이 4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후드 필터망 교체, 내?외부 세척, 연 1회 팬모터 케이싱과 흡음재(소음방지)를 교체해 새 제품과 같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온 기능을 주로 사용하는 밥솥 역시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제품 중 하나이다. 때문에 최근에는 전기 사용료를 낮추기 위해 절전 기능을 갖춘 밥솥이 생활비 절약에 고심하는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쿠첸의 '클래식 콤팩트(CJH-PA0609iC)'는 기존 10인용 IH압력밥솥 '명품 철정 클래식'(CJH-PA1001iC)의 6인용 버전이다. 클래식 콤팩트는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으로 최소의 전력으로 보온 온도를 조정하는 '절약 보온기능'과 절전모드를 탑재해 불필요한 전기사용을 통제하여 전기료를 아끼는 데 도움이 된다.
다이얼을 돌려 취사?부가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 다이얼 시스템'과 '즐겨찾기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클린 스테인리스의 내솥 뚜껑 및 탈?부착이 편리한 원터치 분리형 커버, 원터치 자동세척 기능 등으로 밥솥을 보다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최근 커피머신을 이용해 집에서도 커피 전문점 수준의 고급 커피를 즐기는 주부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기존의 복잡했던 커피머신 대신 커피추출 기능을 강화한 캡슐 커피머신은 간편한 사용법과 더불어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의 '픽시(PIXIE)'는 에너지 효율 등급 A급 머신 보다 에너지 소비율이 40% 이상 적은 초절전 가전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머신 사용 후 9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전원 오프 기능'을 탑재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는 데 효과적이다.
밀봉 포장된 캡슐을 머신에 넣고 버튼만 누르면 에스프레소를 자동 추출할 수 있어 사용 법 또한 간편하며,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제품 크기가 작아 공간 효율성을 높여 1인가구나 신혼 부부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