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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오는 27일 한국인의 주거 형태를 고려한 한국형 아웃도어 퍼니처를 새롭게 선보이며 전국 137개 매장에서 판매에 나선다.
가격 또한 해외 직소싱을 통해 일반 판매가 보다 최대 30~40% 저렴하다.
2012년 이마트에서 첫 선을 보인 아웃도어 퍼니처는 당시 19종으로 야외용 벤치와 그늘막이 주요 상품이었다.
지난해 이마트 아웃도어 퍼니처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원생활이 더 보편화된 지방보다 서울 도심 점포의 매출 신장률이 높게 나타났다.
서울지역 점포의 매출 신장률은 전국 평균보다 1.8배에 달하는 188.7%로 전원주택이 많은 강원 지역이나 제주, 경기 지역 점포의 평균치보다 높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폭 1m 미만의 대표상품으로 가로×세로 75㎝×75㎝의 소파와 지름 51㎝의 테이블로 구성된 앤 2인 소파세트는 29만원에 판매하고, 리조트 수영장에서 볼 수 있는 라운지 배드를 12만9000원에 판매한다.
조승환 이마트 가구 바이어는 "전원생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아파트에서도 정원을 가꾸는 베란다 텃밭족이 생기는 등 도시 생활 속에서도 전원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유행"라며 "아파트 일색인 한국의 거주 형태에 맞춰 베란다에도 설치가 가능한 소형 소파와 티테이블을 비롯해 이동식 접이형 의자 등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