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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휘센(Whisen) 에어컨과 제습기 신제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성수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냉방성능을 더욱 강화한 '휘센 빅토리(모델명: FNQ167VEMS)'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 상하좌우 토출구를 중앙으로 모은 '포커스 4D 입체냉방'을 통해 지난해 제품 대비 최대 20% 빨라진 냉방 속도를 구현한다.
3M 초미세 먼지필터를 채택해 황사는 물론 지름이 머리카락 굵기보다 2,500배 작은 0.02㎛(마이크로미터) 먼지까지 제거한다.
길어진 장마철ㆍ높은 습도 등 한국 여름철 기후변화에 맞춰 '투웨이(2 way) 제습' 기능을 지원해 고객 편의에 따라 '강력제습', '절전제습' 중 선택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올해 휘센 에어컨에 스마트 기능을 확대 적용했다. '크라운 프리미엄' 모델 등 와이파이(wi-fi)를 지원하는 휘센 에어컨 제품 대상으로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 기반 '홈챗(HomeChat)' 서비스를 4월 중 상용화할 계획이다. '홈챗'은 모바일 메신저로 가전제품과 채팅하는 LG전자의 새로운 스마트 서비스다.
1986년 국내 첫 제습기를 선보인 LG전자는 올해 '휘센' 브랜드와 인버터 기술 적용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한 차원 높였다. 디자인 및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신모델 2종을 비롯 올해 제습기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LG 휘센 인버터 제습기(모델명: LD-159DQV)는 국내산 LG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지난해 제품 대비 제습속도를 최대 20% 이상 높였고 실내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제습' 기능을 구현한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및 제습기 제품 중 최고 효율을 달성했다. 토출 온도를 기존 제습기 대비 최대 10℃ 낮췄고 소음도 정속형 제품 대비 4데시빌(dB)이상 줄였다.
물통 교환 및 이동 편의를 위해 슬라이딩 방식을 채택해 한 손으로도 쉽게 탈착할 수 있다. 투명한 재질 물통과 LED 조명을 적용해 만수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기존 대비 3배 커진 대형 바퀴와 360도 방향 전환이 가능한 바퀴,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제품을 쉽게 옮길 수 있는 '이지 핸들' 등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