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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NYSE DAL)이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과 애틀란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보잉747-400기에 Ku-band 통신위성을 통한 기내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델타항공은 이미 5년 넘게 북미 국내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무선 인터넷을 제공하고 있다.
델타항공 팀 메이프스(Tim Mapes)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은 "승객들은 장거리 비행 중에도 생산적인 활동을 하길 원한다"며 "델타항공 기내 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국제선까지 확장되는 것은 여행 경험을 개선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기 위한 델타항공의 지속적인 투자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델타항공은 세계 최대의 와이파이 탑재 항공기 보유 회사로서 북미 국내선 전체 570대를 포함하여 매일 3,400대가 넘는 와이파이 탑재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델타 커넥션의 모든 듀얼 클래스 소형 여객기를 포함한 델타 항공기 870여 대에 기내 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매일 40만 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1만 피트 이상의 상공에서 인터넷 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델타항공은 미국 항공사로는 최초로 1만 피트 상공 미만에서 승객의 휴대용 전자 장치 이용을 가능하게 하고, 2013년에 뉴욕 JFK와 애틀란타의 델타 스카이 클럽 스카이 덱을 개장, 미국 항공사 중 유일하게 모든 장거리 국제선의 각 좌석에서 주문형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2014년 중반까지 대형 국제 항공기 전체의 비즈니스엘리트에서 통로와 직접 연결된 침대형 좌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을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게 하는데 있어 업계 선두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