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40년 만에 밝혀진 미스터리 ‘깜짝’

기사입력 2014-04-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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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희귀 맹독 거미의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지 40년 만에 공개됐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고생물학자 레이먼드 알프가 발견했던 독거미 발자국 화석을 소개했다.

1968년 레이먼드 알프 박사는 미국 애리조나 북부 사막을 탐사하던 중 황무지 모래 바위 지형을 조사하다가 우연히 거미의 발자국 화석을 발견했다.

당시 발자국의 정체는 미스터리였다. 그러나 학계에서는 거미나 전갈 등 절지동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으며 1990년대까지 연구가 이어졌다.

고생물학자들은 화석 발자국의 크기와 유사한 것으로 보이는 절지동물들 걸음 패턴을 분석하고 모양을 비교하는 실험을 계속했다. 그 결과 최근 이 발자국의 주인공은 약 2억 6천 만년 전 생존한 독거미였던 것으로 결론 내려졌다.

거미는 세부적으로 보면 원실젖거미아목 새잡이거미과로 독성이 강한 타란툴라(tarantula)와 형태가 가장 흡사했다.

발견자 이름에서 가져온 '레이몬드 M 알프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독거미 발자국 화석을 두고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그 긴 시간동안 남아있었는지 궁금증을 표한다.


이에 대해 박물관 측은 "모래 속 수분이 사막 햇볕에 오랫동안 건조되면서 바위에 단단히 경화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맹독 거미의 발자국 사진은 현재 온라인상에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을 접한 네티즌들은 "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어떻게 40만년동안 보존이 된걸까 신기하네", "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발견한 사람도 대단하지만 남아있는 화석도 대박이야", "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실제로 한번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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