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과잉진단을 넘어서는 치료방안

기사입력 2014-04-08 14:14


최근 갑상선암의 과잉진단에 대해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증가되고 있는 갑상선 질환의 진단에 대해 과잉진단으로 보는 의견도 있지만 환자의 유전적인 소인, 환경적인 문제 등을 제시하며 진단이유를 설명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불명확한 설명으로 환자는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의아해 하며, 자신의 치료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갑상선 이상으로 발생하는 증상들은 대표적으로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을 들 수 있다. 갑상선항진증과 갑상선저하증은 주로 자가면역질환으로 발생되는데 이들은 체내에 발생하는 염증질환으로 볼 수 있다.

자가면역 이상이 지속되는 과정에서 체내에 히스타민과 같은 물질이 지속적으로 분비되고 이는 만성염증으로 악화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되는 갑상선 이상은 잘못된 면역체계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하며 치료도 이에 맞춰 진행해야 한다.

결국 갑상선 질환은 이러한 면역성질환의 한 형태이므로 면역에 관련된 치료가 바로 해결방안이 될 수 있다.

또한 갑상선질환은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발생한 질환이다. 뇌하수체를 중심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비롯한 소화기 호르몬, 여성호르몬, 부신호르몬 등이 하나의 시스템과 같이 서로 연관되어 분비된다. 따라서 이들 호르몬 전체를 하나로 보고 치료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각각의 호르몬의 분비에 생기는 작은 문제가 갑상선이상과 같은 큰 문제를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이들 호르몬의 정상적인 분비를 통해 갑상선 이상을 치료할 수 있다. 체내 호르몬 분비체계를 정상화시키며 균형있는 호르몬 분비를 위한 한방치료를 통해 갑상선을 치료할 수 있게 된다.

갑상선치료를 위해 면역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치료와 체내 호르몬의 균형적인 분비를 돕는 치료를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재발 없는 치료에 도달할 수 있고 갑상선치료에 있어 근원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갑상선 치료에서 갑상선호르몬만의 분비만을 바라보고 치료를 할 경우 치료는 장기화될 수 있고 재발의 과정을 겪을 수 있다. 또한 환자마다 각 장부의 강약이 달라 갑상선질환의 발생원인은 다르기 때문에 환자에 맞는 진단과 치료과정은 다를 것이다. 이에 환자별 맞춤치료는 갑상선 치료에 있어 절대적으로 중요한 부분이 된다.


또한 갑상선호르몬은 체내 해독작용에 전적으로 관여하여, 갑상선의 기능에 문제가 생길 경우 간의 해독기능은 떨어질 수 있다. 간과 갑상선호르몬의 연관성을 고려하여 치료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장기간 발효시킨 약재를 통해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갑상선 한방치료에 높은 치료율을 보이고 있는 서울 서초동 세정한의원의 이희재 원장에 따르면 해독기능 회복을 위한 치료와 더불어 균형적인 호르몬 분비를 도울 수 있는 치료가 필요하다.

이희재 원장은 "면역력 회복을 위한 발효 한약재를 이용한 치료를 통해 갑상선질환의 치료율은 높았다"며 "이러한 기본치료뿐만 아니라 환자에 맞는 음식, 운동을 통해 치료 효과는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세정한의원 이희재 원장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