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이 자이푸르와 아부다비를 매일 연결하는 운항 서비스를 시작했다. 에티하드항공은 펄 비즈니스 클래스 16석과 코랄 이코노미 클래스 120석의 2개 등급 좌석으로 구성된 에어버스 A320 항공기를 투입,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아메다바드, 벵갈루루, 첸나이, 하이데라바드, 코치, 코지코드, 뭄바이, 뉴델리 및 트리반드룸 등 에티하드항공은 인도 내 총 10 개 도시에 운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에티하드항공의 아태북부지역 및 인도지역 총괄을 맡고 있는 크레이그 토마스(Craig Thomas)는 "자이푸르 신규 취항을 계기로 에티하드항공의 인도 노선 서비스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인도와 UAE를 오가는 여행객이 증가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자이푸르 출발 여행객들은 에티하드항공의 허브인 아부다비를 통해 걸프 지역과 중동 지역뿐 아니라 아프리카와 유럽 및 북미 지역까지 연결되는 항공편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이푸르는 라자스탄(Rajasthan)주의 가장 큰 규모의 도시이자 수도로, 인도 내 8번째로 큰 경제권이며 섬유, 보석, 농산물 가공, 자동차 및 광물 기반 산업이 발달 한 곳이다. 건물에 분홍색을 많이 사용하여 핑크 씨티(pink city)로도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문화 유산과 개성 강한 풍경, 현대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면모를 간직하고 있어 라자스탄주의 고대 문화 유적지를 찾는 사람들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곳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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