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고 측 "학생 전원구조"…재난대책본부 "확인 안돼" 진도 여객선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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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여객선 학생 및 교사 338명 전원 구조…확인 안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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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학생 및 교사 338명 전원 구조 발표? 확인 안돼"
진도 해상에서 450여명이 탄 여객선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안산 단원고등학교 측이 학생들 전원 구조 사실을 알렸지만, 재난대책본부 측은 아직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16일 아침 8시 반쯤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여객선은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로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4명과 교사 10명을 포함해 총 477여명이 탑승했다.
안산단원고등학교 학부모들은 "어젯밤 기상악화로 '출항 어렵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학교에 찾아가 항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안산단원고등학교 측은 학생 및 교사 338명 전원을 구조 했다고 발표했지만, 서해 해경은 오전 11시까지 총 161명을 구조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또 재난대책본부 역시 "전원 구조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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