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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사망자 2명 확인중
사망한 승무원 박지영 씨는 배 안에서 안내 방송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후 20대 신원 미상 남자가 구조후 병원으로 옮기다 사망했다고 전해져 낮 12시 40분 현재 사망자 2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30여 분 만에 헬기를 사고 현장에 급파해 승객 6명을 구조했으며 이후 경찰, 소방본부, 민간어선 등 61척이 합동으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해경은 낮 12시 현재까지 197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된 승객 중 일부는 부상을 입고 전남 진도와 목포 등으로 이송되고 있으며, 진도 팽목항에는 구조된 인원을 후송할 구급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세월호는 좌현이 90도 가량 기울어져 침몰했으며, 학생들은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배가 기울기 시작했다"고 해경에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해경은 여객선이 암초에 걸려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구조 작업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진도 여객선 사망자 발생 소식에 네티즌은 "진도 여객선 사망자, 여자 승무원 방송 마이크 끝까지 잡다 대피하지 못한 것 아닌가", "진도 여객선 사망자, 결국 발생.. 남녀 한명씩 두명이라니", "진도 여객선 사망자, 안타까운 일"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