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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해균 선장, 세월호 선장에 일침 "가장 먼저 탈출? 선장의 직업 윤리로 볼 때 매우 나쁜 사례"
이날 석 선장은 세월호가 침몰한 원인에 대해 "변침 때문인 것 같다"며 "배가 가라앉은 모습을 보고 암초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장애물이 나타나 급하게 방향을 꺾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당시 밑에 있던 화물이 느슨하게 돼있는 것들이 쏠렸을 것이다. 자동차가 급하게 핸들을 꺾으면 쏠림 현상이 나타나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석 선장은 세월호 선장이 가장 먼저 탈출한 것과 관련해 "저로서는 이해를 못하겠다"며 "업무를 태만하게 했다고 생각한다. 선장의 직업 윤리로 볼 때 매우 나쁜 사례"라고 일침을 가했다.
석해균 선장의 일침에 네티즌들은 "석해균 선장이 제대로 일침을 가했네요", "석해균 선장, 제대로 말씀해주셨네요", "석해균 선장 말처럼 근무태만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최근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총 승선원은 475명, 사망자는 5명, 구조자는 179명, 실종자는 286명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