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철 기념사진 공무원 직위해제…진중권 "일베 수준이다" 직격탄

기사입력 2014-04-21 16:56


진중권, 송영철 기념사진 공무원 직위해제에 일침

송영철 안전행정부 국장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 앞에서 기념촬영을 시도해 직위를 박탈 당한 가운데,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일침을 가했다.

진중권 교수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명자 명단 앞 기념촬영' 안행부 국장 직위 박탈"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했다.

이어 그는 "그 앞에서 인증샷 찍을 기분이 나냐 이 정도면 '일베' 수준"이라며 "해도 해도 너무 하네. 어쩌다 나라가 이 지경이 됐을까"라며 통탄의 일침을 가했다.

앞서 송 국장은 이날 오후 6시께 팽목항 상황본부의 세월호 침몰 사망자 명단 앞에서 동행한 공무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려다 실종자 가족들에게 "어떻게 사람이 그럴 수 있냐"며 거센 항의를 받았다. 이에 안행부는 사건 3시간 만에 송 감사관의 직위를 박탈하고 대기 발령을 시켰다.

한편 송영철 기념사진 공무원 직위해제와 관련해 진중권의 일침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념사진 공무원 직위해제 송영철, 진중권 일침", "송영철 기념사진 공무원 직위해제, 진중권도 믿을 수 없는 일", "송영철 기념사진 공무원 직위해제, 진중권 일침할만 해", "송영철 기념사진 공무원 직위해제, 진중권의 통탄 이해간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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