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디자인의 패션 아이템이 뜨고 있다. '운도녀' 등 운동화를 신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디자인에서 차별화되는 운동화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그 중에 단연 돋보이는 것이 끈을 묶는 기존의 운동화와 다른 모습의 끈 없는 운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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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디스크 시스템을 살펴보면, 전면에 위치하고 네모난 혀 모양의 끈을 가진 플라스틱 디스크를 본따 이름 붙여진 이 시스템은 디스크가 회전할 때 내부 선을 더 바싹 당겨 독보적으로 편안한 맞춤 핏을 만들어낸다. 90년대 육상 선수의 운동화로 시작된 끈 없는 운동화의 새로운 카테고리는 디스크 시스템 웨펀(농구화), 디스크 인도어 프로 II (테니스화)에서 2014년 스타일이 돋보이는 디스크 블레이즈, 가벼움을 특징으로 한 디스크 2.0,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하는 디스크 트로피컬리아까지 다양한 모습의 디스크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K2의 문웨이브는 가볍고, 갑피의 거미줄 모양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트래킹화이다. 다이얼 방식의 레이싱 조임 시스템인 보아(BOA)를 활용해 끈을 묶을 필요 없이 와이어로 편리하게 착화가 가능해, 가벼운 산행이나 트레일 워킹시 끈풀림이 없어 편리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