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쌍용차의 내수판매 증가율이 급증해 눈길을 끈다. 이같은 상승세는 코란도 패밀리의 판매 증가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같은 쌍용차 상승세는 SUV의 인기로 인한 코란도 패밀리의 판매호조에 그 비결이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SUV의 인기는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 올해 1~3월 SUV의 내수판매는 전년비 30.6%가 상승했다.
중고차 사이트 카즈 관계자는 "코란도는 뉴코란도,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C, 코란도 투리스모 등 모든 모델이 인기가 있는데, 특히 클래식한 디자인의 뉴코란도의 인기가 가장 좋다. 이 모델은 2005년 이후 판매되지 않는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중고매물이 가장 많다"고 전했다.
코란도 중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뉴코란도 밴 602EL 고급형 2004연식은 현재 550만원 정도의 시세로 거래되고 있다. 또한 코란도 스포츠 CX7 4WD의 신차가는 2336만~2773만원이며 2012년식 CX7 4WD 레저 트림은 199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