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결혼문화협동조합, "거품 ?A 결혼식 준비 도와드려요"

기사입력 2014-04-24 11:32


지난해 7월 설립된 서울시 결혼문화협동조합(www.lien.co.kr)이 화제다.

2012년 12월 협동조합 기본법이 시행되면서 5명 이상이 뭉치면 협동조합 법인으로 자유롭게 창업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상황. 이후 서울에서 4월까지 263개의 협동조합이 설립신고를 마쳤으며, 하루에 80~100건, 지금까지 6천 건을 훌쩍 넘는 협동조합 설립 상담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시 결혼문화협동조합은 결혼산업에 20여년 이상 종사해온 웨딩드레스, 스튜디오, 메이크업, 한복, 예물, 예단, 여행등 결혼분야 업체들이 직접생산자로서 모여 만들어진 조합으로서 눈길을 끌고 있다.

결혼문화협동조합은 2013년 법인등기를 마치고 중소기업청, 소상공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협업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브랜드, 공동네트워크, 마케팅분야에 무상지원을 받아 홈페이지, 브랜드,로고등을 제작했다.

서울시 결혼문화협동조합을 통해 신랑신부들은 결혼준비대행업체나 결혼플래너등를 통하지 않고도 조합원들이 구성한 상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합에서 내놓은 결혼114패키지는 본식 웨딩드레스, 신랑예복, 신랑신부 헤어메이크업, 부케 결혼식 원판 스넵사진을 토탈 114만원에 가능하다.

또한 웨딩촬영을 포함한 비용도 200만원 미만이며, 각 항목중 필요한 부분만 선택하여도 할인가로 이용할수 있다.

스튜디오 촬영 원본파일 피팅비등 추가비용도 실비로 제공되며, 예물, 한복, 여행, 예단 폐백음식등도 조합에서는 10% 할인가로 가능하다.


이외에 조합원 커뮤니티를 통하여 스케줄 관리 결혼준비 체크리스트 등 다양한 결혼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결혼문화협동조합 관게자는 "대행업체를 이용하지 않고도 간편하고 실속있게 결혼준비를 할수있도록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있다"며 "서울시를 통한 시민청 결혼식과 재능나눔 결혼식 등다양한 활동으로 아름다운 결혼문화 정착의 첫 걸음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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