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합동분향소 조문' 박근혜 대통령 조화, 유가족 요청에 '밖으로…'

기사입력 2014-04-29 14:18


공식 합동분향소 조문, 박근혜 대통령… 조화 밖으로...

'공식 합동분향소 조문' 박근혜 대통령, 조화는 밖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공식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한 가운데 박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인사들의 조화가 공식 합동분향소 밖으로 내쫓겼다.

29일 오전 박 대통령은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공식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이날 조문에는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 박준우 정무수석,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민경욱 대변인 등도 함께했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 앞에서 헌화 및 분향을 하고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박 대통령은 조의록에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며 삼가 고개 숙여 명복을 빈다"는 글을 남겼다.

그러나 세월호 희생자의 일부 유가족들은 "정부에서 보낸 화환은 보기 싫다"며 조화를 치워달라 요청했고, 박 대통령을 포함한 이명박 전 대통령,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서남수 교육부장관 등의 조화가 분향소 밖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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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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