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3 출시, 세계 첫 QHD화면+레이저 오토 포커스까지 '대박'

기사입력 2014-05-28 14:55



LG g3 출시

LG g3 출시

LG전자가 'G3'를 출시했다.

LG전자는 27일(현지시간) 런던, 뉴욕,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28일 서울, 싱가포르, 이스탄불 등 세계 6개 도시에서 G3를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G3'는 글로벌시장에 처음으로 등장한 QHD(2560×1440) 스마트폰으로, HD(1280x720)의 4배, 풀HD(1920x1080)의 2배에 이르는 해상도를 구현해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고화질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G3'는 5.5인치 디스플레이, 퀄컴의 스냅드래곤801 프로세서와 광학손떨림보정(OIS) 카메라, 3GB 램(RAM)이 탑재돼 현재 시장에 판매중인 스마트폰 중 최상급의 성능을 자랑한다.

더불어 'G3'에는 3000㎃h의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해 보다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G3'의 가장 눈길을 끄는 기능은 바로 레이저를 활용한 레이저 오토 포커스(AF) 기능으로, 레이저 오토 포커싱은 스마트폰 후면에서 레이저 빔을 쏘아 피사체까지의 거리를 측정해 빠르게 초점을 맞춰주는 기능과 함께 레이저 오토 포커스를 통해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정확히 초점을 맞춰 주며, 원하는 부분을 터치만 하면 초점이 잡히는 동시에 사진이 찍힌다.

G3는 측면을 곡선 처리해 얇아 보이는 디자인과 높은 그립감도 갖췄다. 국내 출시되는 색상은 메탈 블랙, 실크 화이트, 샤인 골드 등 3가지며 해외 시장에는 문 비올렛, 버건디 레드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G3에는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검색해 자동으로 날씨 정보 등을 알려주는 '스마트 알림이' 기능과 스마트폰 사용자의 문자 입력 습관을 분석해 오타를 줄여주는 '스마트 키보드' 등의 기능도 탑재됐다.

G3의 출고가는 89만9800원이다. LG전자는 당초 90만원 초중반선으로 출고가를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출시된 삼성 갤럭시S5를 비롯해, 팬택 베가 아이언 2 등이 70만원 후반에서 80만원 중반 대 사이에서 출고가가 책정되면서 타사의 전략폰 가격대로 출고가를 내리면서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보조금을 낮추는 데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종석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장(사장)은 "간편하게 사용하면서도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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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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