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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이 증류소 설립 125주년을 기념해 '글렌피딕 애니버서리 빈티지 1987 (Glenfiddich Anniversary Vintage 1987)'을 국내 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글렌피딕으로는 희소성 있게 '싱글 유러피안 쉐리 캐스크'에 '캐스크 스트렝쓰'를 선택했다. 스페인 쉐리 와인 오크통에서 25년 이상 숙성했으며 알코올 도수가 55.2%로 국내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높다. 달콤한 와인의 맛과 향이 높은 알코올 도수와 어우러져 매력적인 풍미를 선사한다는 것이 글렌피딕의 설명이다. 또한 패키지에는 구리색과 짙은 파랑색 포인트가 들어가 소량 생산 증류기의 영감을 더했다. 제품 라벨에는 캐스크 넘버와 바틀 넘버, 숙성 기간 등을 수기로 표기해 그 가치를 높였다.
싱글몰트란 몰트(발아된 보리) 100%를 원료로 한 곳의 증류소에서 생산된 원액만을 병입한 제품을 말한다. 100% 보리맥주나 에일 맥주의 풍미를 연상하면 된다. 국내 출시된 위스키 대부분은 블렌디드로 밀이나 호밀, 옥수수, 보리 등의 다양한 곡류를 여러 증류소에서 만들고 섞어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