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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감사보고서
이날 정몽준 후보는 "박원순 후보께서는 농약 묻은 식자재가 아이들 식탁에 올라간 적이 없다라고 말씀했다. 그러나 최근 감사원 보고서를 보면 친환경 농산물에 농약이 포함되어 있다. 박 후보께서는 납품 업체에 영구 납품 정지를 해야 되는데 상당 기간 묵인했다. 측근끼리 나눠먹기 하는 거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 했다.
지켜보던 정몽준 후보는 "어떻게 박 시장님은 신문을 인용하냐. 나는 감사원 보고서를 가져왔다. 인용하려면 정부 보고서를 인용해야 된다. 정부 보고서에 보면 시장님, 공사 사장 주의 받았고 급식 센터장 중징계 받았다"며 또 다른 감사원 보고서를 꺼내 들었다. 이어 전날 박원순 후보의 기자 회견을 언급하며 "농산품은 공산품이랑 다르다. 100% 안전해야 한다. 어떻게 99% 안전해야 된다는 말이 나오냐"며 반박했다.
이에 박원순 후보는 "주의 처분을 받은 건 맞다. 그런데 그 내용이 농약이 있는 농산물을 공급해서가 아니라 서울시에서 폐기 처분을 했으면 다른 국가기관 등에 공유를 해야 하는데 안했다. 그런데 그것마저도 교육부가 제도적으로 만들지 않았다란 내용이 보고서에 들어 있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서울시 감사보고서 공개를 방송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
서울시 감사보고서, 두 후보 해석이 엇갈리네", "
서울시 감사보고서, 정몽준 후보가 제시한 감사보고서에는 정확한 기간 명시가 없어", "
서울시 감사보고서, 친환경에 농약이 나오다니", "
서울시 감사보고서, 정몽준 후보 억지인건가", "
서울시 감사보고서, 정몽준 후보 의혹만 제기하지 내용은 없네", "
서울시 감사보고서, 두 후보 관점도 다르고 해석도 틀리고", "
서울시 감사보고서, 농약이 검출된게 문제인데 말싸움만 하고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