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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비싼 전기료가 걱정.'
하지만 심리적 부담감이 문제다. 지난해 11월 이후 전기요금이 2.7%에서 많게는 6.4%까지 인상됐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절전형 계절가전'에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절전형 제습기의 판매율도 같은 기간 매출이 작년 대비 115% 이상 증가했다. 제습기와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면 에어컨 대비 소비전력은 줄이면서 실내온도를 크게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올해도 제습기가 여름가전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절가전의 왕좌를 지키고 있는 에어컨에서도 전기를 덜 먹는 절전형이 인기다. 같은 기간 절전형 에어컨 판매율은 올해 19%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닷컴 가전팀 정희숙 MD는 "절전형 가전의 인기가 높아지며 이제 가전업체들도 1등급 효율 선풍기나 실내환경에 따라 사용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초절전형 인버터 에어컨 등 전력 효율을 높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며 "고객들도 에너지 효율성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닷컴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여름 가전 대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계절 가전 전문 MD가 추천한 제품과 에너지 효율 1등급 에어컨, 아기의 여린피부와 체온까지 지켜주는 초미풍 선풍기, 사무실에서 쓰기 적합한 탁상용 선풍기 등 사용자-브랜드별 여름 가전 상품이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15일까지 MD공지 배너 삽입제품에 한해 행사장내 상품 구매시 롯데포인트를 최대 10만점까지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