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성공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여건이 맞아야 한다. 그 중 예비창업자가 가장 크게 고민하는 부분이 창업자금이다. 자금에 따라 아이템과 상권이 정해지기 때문이다. 창업시장에서 안정적 매출이 가능한 소자본 아이템은 여전히 인기다.
최근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창업자금이 상대적으로 적게 드는 소자본 아이템을 찾으려는 이들이 더욱 늘었다. 특히 점포를 구해도 되지 않는 무점포 아이템은 점포 구입비용과 인테리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창업자들의 구애가 끊이지 않는다.
최근 즉석식품만을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주)하우스원푸드는 1900원에 정통 짜장면과 짬뽕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 대학로짜장면과 대학로짬뽕이다. 전통 일본식 데우찌 제면법으로 만든 매끄럽고 쫄깃한 고급 생면을 사용해 맛을 인정받았다. 현재 다양한 단체들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하우스원푸드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무점포 대리점, 지역총판을 모집중이다. 지역독점판매권한을 가지고 지역유통을 담당한다. 창업비용은 690만원. 지역총판점 계약과 동시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판매처 30곳 개설 지원도 실시된다.
하우스원푸드 관계자는 "창고나 사무실이 필요없는 물류사업이어서 리스크가 거의 없다"며 "본사에 주문 내역을 전달하면 본사에서 원하는 장소까지 배송하기 때문에 개인적 배송업무도 필요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1인 창업이 가능해 취업 등에 고민하고 있는 여성이나 청년 층에게도 어울리는 여성창업, 청년창업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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