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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병세 호전 "눈 마주쳐...의사소통은 아직"
이어 "호암상 시상식 등 주요 사안에 대해 (최지성 그룹 미래전략실) 실장이 병상에서 말씀을 드리면 반응도 한다"며 "업무보고는 아니고 아침저녁으로 문안 인사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건희 회장은 지난달 10일 밤 급성 심근경색으로 자택 근처 순천향대학 서울병원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후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져 다음날 오전 2시경 막힌 심혈관을 넓혀주는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
시술 직후부터 지난달 13일 오후까지 약 60시간에 걸쳐 뇌·장기 등의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저체온 치료를 받았고 이후 일정기간 수면상태를 유지하는 진정치료를 계속해오다 지난달 하순에 중단했다.
한편 이건희 회장은 지난달 19일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진 뒤 혼수상태에서 깨어났으며, 현재 심장과 폐 등 여러 장기의 기능은 완벽하게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