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춘자비어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리는 코엑스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오춘자비어는 창업박람회 기간 동안 가맹상담을 한 계약자에 한해 가맹비와 교육비 50% 할인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춘자비어는 우리에게 익숙한 춘자라는 캐릭터를 내세워 지난해 론칭한지 2년도 되지 않아 150여개가 넘는 가맹점을 오픈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시원한 크림생맥주와 자몽맥주가 대표적 메뉴다. 여기에 마가리타와 맥주의 조합인 코로리타, 버니니리타, 애플리타, 크루져리타 등을 내세워 여성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안주도 다양하고 저렴하다. 문어소시지, 감자튀김, 나초칠리살사, 오다리, 통치즈스틱 등을 2000~3000원대부터 즐길 수 있다. 고객들이 오히려 미안해할 정도라는 게 오춘자비어 점주들의 후문이다. 춘자비어의 또 다른 장점은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아기자기하고 센스 넘치는 소품과 인테리어다.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전문 미술팀이 스몰비어 특성상 좁은 공간을 극대화한 인테리어를 시도했다. 감각적인 디스플레이어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오춘자비어 관계자는 "고객에게는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저렴한 주류문화를 느끼게 하자는 취지가 오춘자비어의 콘셉트"라며 "가맹점주에게는 창업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편하게 운영하고 수익은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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