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출 후 성매매를 강요당하며 또래 학생들에게 살해된 여고 1학년생 윤모(15)양 사건 전말이 공개됐다.
이후 윤 양의 아버지가 가출신고를 한 사실을 알게 된 이들은 윤 양의 아버지를 안심시키기 위해 집으로 돌려보냈지만, 범죄 사실이 알려질까 두려워 윤 양이 다니던 교회를 찾아가 승용차에 태운 후 울산의 한 모텔로 데려갔다.
결국 윤 양은 4월 10일 오전 0시 30분, 대구의 한 모텔 인근에 주차된 승용차 뒷좌석 바닥에 웅크려 탈수와 쇼크로 고통을 받다가 급성 심장정지로 사망했다.
피고인들은 윤 양이 죽은 후에도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다. 죽은 윤 양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기 위해 휘발유를 얼굴에 뿌리고 불을 붙여 그을리게 만들었다. 이후 경남 창녕의 한 야산에 시신을 묻었고, 시멘트를 반죽해 시신 위에 뿌리고 돌멩이와 흙으로 덮어 범행을 은폐하려 했다.
윤 양을 2차 암매장한 이들은 대전에서 한 차례 더 살인을 저질렀다. 성매수 남성이 '꽃뱀'이라는 사실을 눈치 채자 머리를 둔기로 내려쳐 살해했다. 현재 양양과 남성 3명은 대전구치소, 허양 등 3명은 창원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
한편, 김해여고생 살인사건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해여고생 살인사건, 충격적이다", "김해여고생 살인사건, 인간이 저런 짓을 할 수 있나?", "김해여고생 살인사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해여고생 살인사건, 너무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