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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한 가운데, 이번 방한행사의 중심인 시복 미사가 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은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또 경찰은 시복 미사 당일 행사장 주변에 90cm짜리 방호벽을 설치하는 한편 서울지방경찰청 산하 31개 경찰서가 모두 출동해 이 일대 경비를 맡을 예정이며, 만약에 있을 사고나 테러 및 폭염에 대비해 구성된 소방지휘본부가 항시 대기한다.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탈 권위주의를 중시하고 신자들과 최대한 가까이서 눈높이를 맞추고 싶다는 교황의 뜻에 따라 교황청의 자체 규정과 시복 미사가 열리는 동안 앉을 인파의 시야 등을 고려해 최대한 낮게 설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시복미사가 하이라이트",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시복미사 보러 많은 신자들이 참석할 듯",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시복미사 종교적 의미 넘어서 모든 사람들의 관심 몰릴 듯",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시복미사 규모가 어마어마할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교황이 순교자의 땅을 직접 찾아 시복미사를 거행하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이다. 이번 시복식은 한국 가톨릭교회가 사상 처음으로 자력으로 추진한 시복 작업의 성과라는 의미도 있어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